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드(엘소드)/매드 패러독스 (문단 편집) == 3차: 매드 패러독스(Mad Paradox) == ||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 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 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 버전으로 올려주세요.] || || [[파일:Portrait_-_Mad_Paradox.png|width=100%]] || || <기본 프로모션 및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 || [[파일:Portrait_-_Mad_Paradox_True_Form.png|width=100%]] || || <각성-사념체 프로모션 SCG> || || [[파일:매패마클일러.png|width=100%]] || || <마스터 클래스 SCG> || || [[파일:Mad Paradox AW.png|width=100%]] || || <인게임 각성 컷인> || >'''으… 흐흐흐… 흐흑… 여긴… 어디지?''' >'''크윽… 으으… 크으으으윽…'''[* 평소의 광기에 찬 웃음소리가 아니라,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톤'''이다.][br](몸 전체를 펼친 후 준비 자세를 취한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3차 전직의 각성 대사는 넣지 않습니다. 초월은 각성 컷씬과 각성 대사가 처음으로 추가되어서 넣었을 뿐, 3차는 1, 2차와 마찬가지로 시작 대사만 고정합니다. 나머지 대사는 전부 해당 캐릭터/대사 문서로 일관된 정리를 위해 넣어주세요. 이 문장은 일부러 ## 기능으로 수정하지 않고 넣어둡니다. '''{{{+1 Mad Paradox}}}''' = 패러독스의 악마.[br]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미쳐버린 모순'으로 해석된다. 설정과 공식 번역, 그리고 직역을 고려했을 때 '모순의 악마'라고도 의역할 수 있으며, 어감에 맞추면 '모순이 낳은 악마'라는 의역이 적당하다. || '''{{{#mediumpurple 끝없는 모순에 얽매여 시공간을 해매는 패러독스의 악마}}}''' || ||끝없는 모순에 얽매여서 시공간을 헤매는 패러독스의 악마. 과학의 한계를 초월한 초상능력으로 무참히 시공간을 붕괴시키는 전직. 완벽한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광기에 사로잡힌 애드는 목적을 잃은 채 시공간을 헤매며 무작위인 파괴행위만을 반복한다. 무리한 시간 여행의 부작용이었을까, 육체의 한계가 [[시한부|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게 된 애드. 시공의 독성에 침식당해 흩어지는 자아를 붙잡으며 마지막 염원을 담아 금단의 연구를 스스로에게 시도한다. '다시… 시간의 윤회 속으로…'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분자 단위로 쪼개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시공간에 고정한다는 상식 밖의 실험. 그 대가로 애드는 시간의 흐름에서 분리된 사념체가 되어, 무한히 시공을 떠돌게 된다. 오로지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을 가진 채로.|| ||<-2> [[엘소드/전직#s-2.1|3차 전직 퀘스트]](전직업 통일) || || 퀘스트 || 캐시 아이템 || ||1. 잊힌 엘리안의 성소 클리어 0/1 ||<|5> 매드 패러독스의 깨진 시약병[br](5,900원) || ||2. 크리슬리스 처치 (잊힌 엘리안의 성소) 0/5 || ||3. 스킨 스플리터 처치 (엘리아노드) 0/20 || ||4. 헤니르화된 몬스터 처치 (엘리아노드 시가지 / 데브리안의 연구소) 0/2000 || ||5. 엘의 탑 방어전 5회 클리어 0/5 ||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매드 패러독스의 디아볼릭 아머'[*부위 액세서리-상의.].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8년 2월 8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꿈도 희망도 없는 디아볼릭 에스퍼의 3차답게 매드 패러독스의 외형도 파격적으로 변했다. 기존 폼이 애드의 어렸을 적 모습으로 돌아갔는데, 이 형태의 애드는 본인의 가족이 풍비박산나기 직전의 시간대, 요컨데 애드가 돌아가고자 하는 시간대의 나잇대다. 기본 전직 이전의 모습이라서 키가 당연히 작고, 동심을 나타내는 고양이 귀도 후드에 달려있으며, 이 외에도 목을 덮고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가족이 풍비박산나기 직전의 모습인 만큼 목의 흉터도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후술하듯 제 몸을 '''분자 단위로 분해한 후 시공간에 이식시키며 모습을 재구축'''한 상태이기에 어깨가 그래픽 파편처럼 사라져있고, 각성 상태가 아니더라도 한 쪽만 [[역안]]인 상태이며, 눈꺼풀에 힘이 없어진다. 애드가 바라는 목표이자 자신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 마지막으로 담긴 시간대의 모습이 된 외형은 애드가 얼마나 과거에 집착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기존 등신대를 유지해야 하므로 키가 갑자기 작아지거나 하진 않지만, 원래 엘소드 등신대가 아트워크를 정직하게 따라가는 7~8등신이 아니다 보니 그렇게까지 위화감 드는 편은 아니다. 스탠딩에서 가끔식 손에 매드 패러독스의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기억의 파편을 띄워내는데, 이 파편의 그림은 원화가 [[즉흥환상]]이 그린 애드가 어머니와 함께 놀던 행복했던 시절이자 '''하이퍼 액티브 때 나오는 [[http://www.hwansang.net/fullscreen-page/comp-iwct5g50/cab5ac07-ed04-4b8b-9d78-a77b5cf866a1/39/%3Fi%3D39%26p%3Duq2mz%26s%3Dstyle-ix1jy17w|그리운 손길이 담긴 추억]]'''이다. 2차만 해도 짧던 머리가 갑자기 길어진지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좋아서 그런지 불호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과거로 돌아가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해 결국 파멸에 이른 전직. 목표를 나중으로 기약하고 현재를 선택한 1라인과 과거로의 시간이동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목표를 바꾼 2라인과 과거를 완전히 잊고 새로운 목표를 가진 4라인과는 다르게 끝내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전직이다. 사실상 타인의 시점에서 바라본 매드 패러독스는 [[아인(엘소드)/헤르셔#s-3|아포스타시아]]와 마찬가지인 이미 죽은 사람으로, '''사람으로서의 생명체 애드는 전직하는 시점에서 사망한다.''' 지금 존재하는 매드 패러독스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아닌 단순히 인간의 육체를 모방해서 시공간을 구축하여 재구성한 껍데기일 뿐으로 일종의 정신체이며, 관점에 따라선 언데드에 가깝다. 감각의 확장 패시브의 효과로 각성하면 설정상 자신의 가능성을 구현한 사념체 형태의 애드가 되는데, 기본 모습이 어려진 외형임을 감안하면 이 각성 시 모습이야말로 매드 패러독스의 본래 모습일 수도 있다. 기존의 디아볼릭 에스퍼 체형으로 돌아가는 걸 넘어서 일시적으로 머리가 장발이 되는 이 모습이 [[엘리아노드#s-3.5|엘의 탑 방어전]]의 보스 헨논과 흡사하게 생겨 여러모로 네타거리가 되었다. 이처럼 유저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과거에 더욱 매달려 맛가버린 애드 전직이라 어느 정도 악마화되며 망가지리라 예측했다. 하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설정상 죽여버리고, 몸을 분자 단위로 쪼개버리며,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이중 확인사살까지 감행하다 못해 그런 사실에 충격 받아 가능성에 매달리며 끝없이 [[윤회]]하면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망가트릴 줄은 몰랐으며, '''공식에서 손수''' 캐릭터를 보내버렸다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3차 출시 당일 애드 팬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망가트리라 했더니 육체적으로까지 쪼개냐", "팬들이 애드가 망하는 걸 좋아하니 공식이 손수 정신까지 망하게 해줬어요",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죠", "죽… 여… 줘…"로 애드와 애드 팬들의 멘탈이 함께 부서졌다(…).] 충격과 공포 그리고 가슴 아픈 전직 스토리, 그에 걸맞은 전직의 디자인과 변해버린 캐릭터의 모습, 하이퍼 액티브 '그리운 손길'의 연출, 화룡점정을 찍는 [[성우보정]]에 후술하는 티어를 완전히 바꿔놓는 훌륭한 성능 패치까지 더해져 3라인 3차 전직 중 유저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고, 최고의 완성도를 가진 훌륭한 3차 캐릭터 디자인의 대표로 꼽힌다. [[트위터]] 실시간 타임라인에서는 수 시간 동안 '매드 패러독스'가 실시간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했다. 성우 스스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설정을 가진 전직이라 어려진 보이스로 어머니를 그리는 연기를 하면서 가슴이 저렸다고 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으며, 매드 패러독스 업데이트 직후 성우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한동안 이 전직군으로 바뀌기까지 했다. 이후 스토리무비에서도 엄청난 작화와 연출, 정재헌 성우의 싱크로율을 뛰어넘는 연기로 여태 나왔던 스토리무비 중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전직 이름의 준말은 좀 애매한데, 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준말은 '''[[매독]]''' 또는 '''매패'''다. 이전 애드 3차 전직명이 [[둠 브링어|다랑어]], [[애드(엘소드)/도미네이터|도미]]로 온통 생선 이름이 되는 걸 본 [[정재헌]] 성우도[* 이걸 많이 인식하긴 했는지 업데이트 후엔 '''"일단 생선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캐릭터의 줄임말이 뭐가 좋을지에 대해 고민한 뒤 그냥 편하게 불러 달라는 [[https://twitter.com/jaeheony/status/961461721910013952?ref_src=twcamp%5Eshare%7Ctwsrc%5Em5%7Ctwgr%5Eemail%7Ctwcon%5E7046%7Ctwterm%5E2|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타락, 흑화 라인으로 여겨졌으나 비슷하게 흑화 라인으로 여겨지는 4라인 오버마인드 출시 기점으로 희생/상실 라인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2차 전직에서 시공간을 파괴한 것은 자신이 끊임없이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실패했기 때문에 그로 인한 멘탈 붕괴로 그런 것이며 [[엘소드/전직]]에서 희생. 상실 설명과도 부합되고, 애드가 망가진 결정적 이유는 수많은 시도와 '''희생'''을 치뤄도 원하는 완전한 과거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과거로 돌아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육체와 정신도 완전히 망가졌기('''상실''')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